맨체스터 시티, 알비온 9-0 완파…제수스 4골 맹활약

청양소주

2019-01-10 18: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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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 제수스.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3부리그 버튼 알비온을 완파하며 카라바오컵(리그컵) 결승 진출에 한 걸음 다가갔다. 

맨시티는 10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버튼 알비온과의 리그컵 4강 1차전 홈경기에서 막강 화력을 과시하며 9-0 대승을 거뒀다. 맨시티는 이날 가브리엘 제수스 4골, 케빈 데브라이너, 올렉산드르 진첸코, 필 포덴, 카일 워커, 리야드 마레즈의 연속골로 손쉽게 승리를 차지했다. 

맨시티는 제수스와 리로이 자네, 마레즈가 공격진에 배치됐고 데브라이너, 일카이 귄도간, 다비드 실바가 미드필더를 구성했다. 포백은 진첸코, 오타멘디, 에릭 가르시아, 워커가 나섰고 골키퍼 장갑은 아로 뮤리치가 꼈다. 

맨시티는 예상대로 알비온을 강하게 몰아붙였다. 맨시티는 경기 시작 4분 만에 데브라이너가 선제골을 터뜨렸고 1-0 리드를 잡았다. 리드를 잡은 맨시티의 골 행진은 멈출 줄 몰랐다. 제수스가 전반 29분과 33분에 연솔 골을 기록했고 진첸코가 전반 36분 팀의 4번째 골을 넣었다. 

전반에만 4골 차 리드를 잡은 맨시티의 공격은 후반에도 계속됐다. 제수스가 후반 11분 다시 한 번 해결사로 등장했다. 제수스는 마레즈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밀어 넣으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5분 뒤에는 포덴이 골망을 흔들었다. 제수스는 3골로 만족하지 않았다. 후반 19분 제수스는 또 한 골을 추가하며 4골을 완성했다. 후반 24분에는 워커, 후반 37분에는 마레즈까지 골을 기록하며 맨시티의 9-0 승리로 경기가 마무리됐다.

임정우 (happy2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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